LG유플러스, U+박스 이용하면 포토북 추첨 제공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LG유플러스가 카카오톡 채팅플러스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U+박스를 새로 이용하면 졸업.입학에 맞춰 포토북과 갤럭시 카메라를 무료로 제공하는 포토북 이벤트를 7일부터 진행한다.

이벤트는 기념사진 촬영이 많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U+박스에 신규로 가입하면 선착순 3만명에 카카오톡 대화 중 U+박스를 통해 올린 사진을 앨범으로 만들어 무료로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LTE카메라 갤럭시 카메라 5대도 증정한다.

LG유플러스가 2010년 8월 출시해 현재 62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U+박스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가입즉시 15GB를 준다. 타사 가입자는 10GB다.

LG유플러스는 지난 달 31일 카카오톡 채팅플러스에서 U+박스를 이용해 카카오톡으로 채팅하면서 한번에 최대 300장의 사진과 300MB 대용량 동영상 공유가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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