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지난 5일 전북 익산시 ‘익산 어울림’ 아파트 현장 직원들과 대학생 홍보대사 파블로 등 50여명이 익산 지역 독거노인 가구들을 찾아 집수리를 지원하고 윷놀이 등을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전했다.
봉사단은 이날 독거노인 가옥의 도배·장판 리모델링은 물론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명절떡을 나눠 드리는 동시에 윷놀이 등을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사랑의 집짓기, 사랑의 연탄 나르기, 빛그린어울림거리 등 테마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아름다운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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