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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해명 "김종국 다리 부상? 촬영 도중 다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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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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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해명 "김종국 다리 부상? 촬영 도중 다친 것 아냐"

런닝맨 해명 (사진:온라인 게시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런닝맨' 측이 김종국의 다리 부상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런닝맨 제작진은 지난 5일 "김종국이 런닝맨 촬영 중 다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마카오 촬영을 떠나기 전 발에 염증이 생겨 항생제를 복용하던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해외 네티즌이 지난 4일 웨이보에 "김종국이 다리 부상을 입었지만 마카오에 왔다"며 런닝맨 마카오 촬영 현장 당시 상황을 게재했다.

지난 3일 마카오로 떠난 런닝맨 멤버들은 게스트 이동욱, 한혜진과 함께 '해외 레이스 특집' 녹화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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