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한마음 봉사단이 설날을 앞두고 6일 새빛맹인재활원을 방문해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사랑의 만두 빚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JW중외그룹] |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JW중외 한마음봉사단‘이 새빛맹인재활원과 우면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만두를 만들고, 점자를 활용한 새해 인사 카드를 작성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독거노인을 위해 무료배식을 진행하고 소외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봉사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출범한 한마음봉사단의 첫 공식적인 활동으로 이들은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지역내 소외이웃들을 위한 자원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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