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미생물 박테리아 발견 세계 2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성균관대학교는 최근 영국의 국제 미생물 계통분류 학술지 IJSEM이 발표한 ‘신종 미생물 박테리아 발표건수 순위’에서 지난해 112종을 등록한 한국이 중국(149종)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일본이 50종, 독일이 38종, 미국·러시아가 각 30종으로 뒤를 이었다.

연구자별로는 윤정훈 성균관대 교수(식품생명공학과)가 33종을 등록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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