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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뛰드하우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에뛰드하우스는 6일 '스윗 레시피'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를 기념해 CF영상을 보며 게임을 즐기고 경품도 받는 '에뛰드 캐치앱'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에뛰드 캐치앱은 고주파를 통한 오디오 핑거프린트 기술을 활용해 유투브·모바일·홈페이지를 연계시킨 교차 미디어 게임형 어플리케이션이다.
어플을 실행한 뒤 유투브에서 재생되는 '스윗 레시피' 컬렉션 광고 소리에 맞춰 핸드폰을 흔들면 다양한 아이템을 잡아 포인트를 쌓을 수 있고, 할인쿠폰도 얻을 수 있다.
캐치 포인트를 쌓으면 점수에 따라 샤이니, 크리스탈, 설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윗 카메라', 화면을 터치해 샤이니 멤버를 움직일 수 있는 '샤이니 스윗돌', 샤이니와 크리스탈,설리가 부른 '스윗송' 등 숨겨진 메뉴가 오픈된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어플은 고객과 친근하게 소통하면서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에뛰드 캐치앱'어플로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플은 IOS,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선보이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2월 초부터, 앱스토어에서는 2월 중순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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