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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사이판 (사진:최희 트위터) |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13일의 긴 출장이 오늘로 끝이네요. 다시 조금은 소란스럽고 분주한 저의 일상으로 돌아가려니 이 곳 아침의 새소리와 착한 사람들의 굿모닝 인사가 마냥 아쉽게만 느껴지는 마지막 날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 아나운서는 빨간 체크무늬 남방을 입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야구여신'이라는 애칭과 어울리는 최희의 미모가 사이판과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최희 아나운서는 최근 여자 스포츠 아나운서 중 최초로 배구 중계 캐스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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