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재취약대상 현장안전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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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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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소방서(서장 변수남)는 6일 설 연휴를 앞두고 일산지역 대형화재취약대상인 이마트 일산점에 대한 현장안전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일산점은 대형 판매시설로 화재 발생시 대규모의 인명피해가 발생 할 수 있어 변수남 일산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소방안전관리 현장점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지도, 기타 화재예방의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등에 대한 안전점검 등 을 실시했다.

변수남 서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일산지역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현장 지도점검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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