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트루릴리젼이 올해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여행을 떠난 방랑자의 여유와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했다. 캘리포니아와 몰디브 컨셉으로 나뉘며 컬러플레이가 특징이다. 캘리포니아의 저녁 노을의 쇼츠 팬츠, 스키니진 등의 데님을 제안했다. 빈티지에 화이트 워시 인디고 컬러도 눈에 뛴다.
제프 루벨 트루릴리젼 설립자는 “올해는 브랜드 특유 감성과 캘리포니아 감성이 적절히 믹스돼 매력적인 데님이 탄생됐다”며 “데님의 정품 퀼리티를 위해트루릴리젼의 강한 헤리티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