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시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명초등학교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운영한다.
입차 후 2시간까지 주차 가능하며, 운동장과 진입로에는 주차관리원과 교통경찰관을 배치돼 이용자의 주차를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설 연휴 KTX 광명역 이용객의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8일 부터 12일까지 5일간 KTX 광명역세권지역 서편 업무지역 미개통 도로 2개소를 개방해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고, 즐거운 귀향 귀성길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임시주차장을 운영하게 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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