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양주시 전역에서 제설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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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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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관할 11개대 의용소방대원 160여명이 지난 4일,5일 양일간 양주시 전역에 제설작업을 했다.

광적의용(여성)소방대 30여명은 가납리 가래비시장 인근 정류장 8곳과 인근 도로에 굴삭기 및 넉가래 등을 이용해 제설작업을 했다.

또한 남면의용(여성)소방대 50여명은 트렉터를 이용하여 신산리 시내도로1km 및 인근 정류장 7곳에서 양주의용(여성)소방대 35여명은 덕정역과 덕계역 인근 정류장 5곳에서 각각 제설작업을 했다.

의용소방대 연합대 유재형 대장은 “폭설로 인해 빙판길 낙상 등 사고가 우려되는 버스정류장 등에 대원 160여명을 비상소집해 대원이 보유한 장비를 이용 제설작업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출동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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