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서울성모병원이 오는 15일 '세계 병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1회 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 1993년 프랑스 루르드에서 처음 거행된 이후 세계 각지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이날 기념식은 가톨릭의료협회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기념미사를 진행하며, 한국가톨릭의료협회·한국가톨릭병원인협회 각 회원 병원 대표·한국가톨릭의사·간호사·약사 협회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