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까프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르까프는 6일 자사 모델로 배우 이시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르까프 관계자는 "이시영은 우연히 시작한 복싱에 매료돼 시작 3년 만에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힐 정도로 수준급 실력을 갖췄다"며 "르까프 역시 올해 올림픽 정신이 깃든 정통 스포츠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 하기 위해 스포츠를 사랑하고 가장 잘 즐길 줄 아는 이시영을 메인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최근 서울 시내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르까프 신상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브랜드 및 워킹·러닝화, 바람막이재킷, 아웃도어(XTL)라인 등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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