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설 연휴 맞이 ‘보안포스터’ 공모전 개최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서울반도체는 설날 연휴를 맞아 임직원 보안의식 강화를 위해 ‘보안포스터’를 공모했다. 더불어 공모작 중 신입사원들이 제작한 보안포스터를 출입구에 비치키로 했다.

이 캠페인에 참가한 서울반도체 조홍철 신입사원은 “서울반도체가 특허력으로 글로벌 경쟁을 이끌어가고 있는 회사이니만큼 지적재산권과 특허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에 보안캠페인에 40여명의 신입사원 대표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반도체는 창립이래 20여년 동안 발광다이오드(LED) 연구·개발 및 생산을 해 온 기업이다. 지난해 11월 미국전기전자학회에서 선정하는 특허파워 탑10에 LED전문 제조기업으로 유일하게 포함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