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1월 수입차 5위 도약…판매량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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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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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포드가 출시할 올뉴 퓨전 하이브리드의 모습 [사진=포드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포드코리아가 지난 1월 549대(포드·링컨)를 팔아 국내 수입차 판매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48.8%, 전월 대비 28.0% 성장한 수치다.

포드코리아는 익스플로러 3.5와 토러스 2.0 에코부스트가 1월 판매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익스플로러 3.5와 토러스 2.0 에코부스트는 지난달 각각 130대, 125대가 팔렸다.

올해 포드코리아는 링컨 브랜드 올뉴 MKZ와 MKZ 하이브리드, 포드 브랜드 올뉴 퓨전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포드코리아는 2012년 전년 대비 23% 증가한 5126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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