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핑크색 경차 알고보니…"피아트500 아닌 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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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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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차 스파크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의 경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티파니는 "한국에서 단 한대뿐인 조그만 핑크색 경차를 구입했다"고 전했다.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티파니 차'와 관련된 검색어가 올라왔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BMW 미니와 피아트 500 등을 티파니 차로 추정했다.

이에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티파니가 말한 경차는 국산 쉐보레의 핑크색 스파크"라며 "개인적으로 이동할 일이 있을 때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에 단 한 대밖에 없는 핑크색 스파크는 영화 트랜스포머 스키즈(skids)로 등장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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