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는 5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긴 고양이로 기록된 스튜이가 전날 저녁에 암으로 세상을 떴다고 보도했다.
스튜이는 코에서 꼬리까지 길이가 무려 1미터 23센티를 기록, 2010년 기네스북에 올랐다.
스튜이의 주인 로빈 헨드릭슨은 “스튜이가 매우 사교적이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던 아이였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스튜이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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