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흥국증권은 동국제강에 대해 철근 가격 안정화와 형강 유통판매의 일부 수익 보전으로 올해 소폭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6일 밝혔다. 흥국증권 송원용 연구원은 “조선사의 업황 부진은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며 “후판의 총 수요는 전년 대비 6.5% 감소, 명목소비는 9.29.2%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이어 “작년 후판 1라인 셧다운으로 철근 판매비중이 후판 판매 비중을 소폭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