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의 닛케이지수가 34개월래 최고치로 올랐다. 6일(현지시간)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3.1% 상승했다. 특히 수출기업인 혼다·마즈다의 주식이 각각 3%·4.8% 급등했다. 이날 엔화 가치는 하락해 달러당 94엔대로 떨어졌다. 달러당 94엔대로 하락한 것은 2년9개월만이다.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 총재가 조기 사임을 발표하면서 엔화 가치가 급락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