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펀드는 국내 상장된 의료 및 건강 관련 주식에 투자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펀드는 기존 헬스케어 펀드들이 제약 ∙ 바이오 ∙ 의료기기 등에 한정해 투자한 데 반해 건강보조 산업 및 진단∙예방 관련 기업 등 5가지 테마로 투자 대상을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건강보조 산업은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군이다. 진단∙예방 산업은 향후 치료보다는 사전 예방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분자진단시장 등에 진출한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한다.
지난 5일 제로인 기준 해외주식형 헬스케어섹터는 1년 평균수익률 21.39%를 기록 중이며 연초 이후 7.87%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 펀드는 종류A 기준 1.0% 이내 선취판매수수료가 있으며(종류C 없음) 총 보수는 연 1.47%(종류C 연 2.07%)다. 가입 종류에 따라 환매수수료가 있다.
판매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전국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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