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갑자기 쓰러진 중학생, 저체온증으로 사망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술을 마시고 의식을 잃은 중학생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6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4시 포천시의 한 야산에서 친구들과 놀던 A(13) 군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조사결과 A군은 친구들과 함께 소주 1병·맥주 1병을 나눠마시고 놀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결과 A군은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