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도주… 통신· 자동차부품· 금융· 필수소비재주” <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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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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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대신증권은 최근 증시 주도주는 통신, 자동차부품, 금융, 필수소비재주로 이들 업종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적 모멘텀과 수급을 고려해 투자해야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7일 대신증권 이대상 연구원은 “최근 1개월 수익률 상위 20종목들을 현재 주도주라 할 때 통신주, 자동차부품주, 금융주, 필수소비재주가 해당한다”며 “이들은 어닝 모멘텀이 높고 기관 수급이 받쳐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이같은 상황이 유지된다면 예상 주도주는 통신주, 유틸리티주와 CJ, 삼성생명, 강원랜드, 현대모비스가 유력하다”며 “단, 낙폭과대와 외국인 수급 우위의 역발상 투자 시 소재, 산업재, 지주회사, 지방은행도 유망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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