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언제나 민원실, 설 연휴에도 24시간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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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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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에도 언제나 민원실을 통해, 여권신청 자격증 재발급 처리는 물론 교통 환경 복지 등 각종 생활불편민원을 상담할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도정에 관한 궁금증은 물론 연휴기간 운영되는 약국 안내 등 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경기도 120콜센터 전화 한 통이면 해결할 수 있다.

수원역에 위치한 365언제나 경기도청 민원센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민원 상담, 주민등록 인감증명서 발급 등의 서비스 뿐 아니라 혈압기, 인바디 기계를 통한 간단한 건강검진으로 몸 상태도 체크해 볼 수 있다.

경기도가 지난 2010년 개소한 언제나민원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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