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보기 위한 폰 ‘베가 넘버6 Full HD’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07 10: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베가 넘버6 풀 HD [사진제공=팬택]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팬택은 보기 위한 폰 ‘베가 넘버6 풀 HD(모델명: IM-A860S/860K/860L)’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베가 넘버6 Full HD’는 국내 최초 6인치급 Full HD LTE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풀 HD가 구현하는 선명하고 화려한 화질로 영화나 동영상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6인치급의 대화면으로 PC에서와 동일한 웹 화면을 또렷하게 볼 수 있다.

또 혁신 기술과 팬택 고유의 사용자환경(UX)으로 한 손 사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후면 패드를 터치해 작동시킬 수 있는 ‘V 터치’, 키패드, 동영상 컨트롤러, 다이얼러를 좌우로 움직여 한 손으로 입력하기 편하게 만들어 주는 ‘원 핸드 컨트롤’ 등을 통해 사용자들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특히 ‘베가 넘버6 풀 HD’는 국내 LTE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롱텀에볼루션(LTE)스마트폰으로 출시 이전부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출고가는 84만 9000원이다.

김주성 팬택 국내마케팅본부장은 “대화면 고화질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라며 “국내 제조사 중 최초로 6인치급 풀 HD 스마트폰 ‘베가 넘버6 풀 HD’를 출시함으로써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