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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7일 관양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독거노인 8가정, 거동 불편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찾아 이·미용 봉사와 온누리상품권 및 떡을 제공했다.
이날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말벗도 하면서 찾는 이 없이 혼자 살아가는 노인들의 얼굴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어났다.
관양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해부터 매월 세번째 주에 거동불편 독거노인 4세대를 선정 이와 같은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한편 같은 날 관양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지역사회단체도 일일찻집을 열어 거둔 수익금으로 5만원권 온누리상품권 60매를 구입,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60가구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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