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고준희 우결 합류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MBC 관계자는 7일 정진운과 고준희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 부부로 합류, 지난 3일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 이준-오연서 커플의 빈자리를 채울 새 가상부부를 논의하던 중 정진운과 고준희를 낙점했다.
첫 녹화 후 제작진은 "두 사람은 다음 만남이 기다려진다며, 앞으로의 가상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이들의 가상부부 생활은 오는 9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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