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만)은 지난 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115명에게 설 선물을 전달하고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는 위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 위문행사에는 보훈지청 관내 기업체와 종교단체, 독지가 등이 보훈가족을 위해 건강식품, 쌀, 생필품 등을 후원했다.
강성만 지청장은 국가유공자 박모(82)씨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설 선물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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