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설 연휴대비 안전점검 캠페인 가져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시장 조억동)가 7일 오후 제20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시청, 광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시 기업인협회,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캠페인을 갖는다.

이번 캠페인은 ‘예방 없이 안전 없고, 안전 없이 행복 없다’ 라는 주제로 따뜻한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안재래시장, 광주터미널, 이마트 경안점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캠페인에 임했다.

시에서는 매월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을 단순한 1회성 안전점검의 행사 형태에서 벗어나 그 동안 행정이나 사회의 힘이 미치지 못한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각종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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