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귀요미 하품 (사진:드라마틱톡) |
지난 6일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측은 촬영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주원의 귀요미 하품 포즈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원은 밤낮없는 촬영때문에 밀려오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하품을 하고 있다.
하지만 카메라가 다가오자 반사적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귀요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KBS2 '제빵왕 김탁구'와 '각시탈'을 통해 진지하고 무거운 역할을 주로 맡아온 주원은 이번 작품에서 낙천적이고 엉뚱한 한길로 역을 맡아 풋풋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2막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7급 공무원은 지난 6일 방송에서 16.0%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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