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개군면 산수유마을, 농식품부 농어촌인성학교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07 13: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 개군면의 산수유 마을 3곳이 농어촌인성학교로 선정됐다.

7일 양평군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개군면 주읍리, 내리, 향리 등 산수유 권역 3개 마을을 농어촌인성학교로 선정했다.

농어촌인성학교는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농어촌 체험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농어촌 마을권역을 말한다.

이들 마을은 교육장 숙박 등 시설확보, 위생 식사, 인성교육프로그램, 안전대비 보험가입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개군면 산수유마을은 매년 4월이면 마을 전체가 산수유로 뒤덮혀 봄 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