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기간 여수 거문도 찾는 귀성객 여객 운임 50% 할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07 13: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설 명절기간 전남 여수시 삼산면을 찾는 귀성객들의 여객운임이 50%할인된다.

기간은 이번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인 8일부터 11일까지며, 발급된 재외 삼산면민증이나 등록기준지(구, 본적)를 확인 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제적등본 등을 여객선 터미널 매표창구에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4인 귀성가족이 거문도를 왕복하기 위해서는 30만원 가량의 비용이 소요됐지만 할인에 따라 15만원 선으로 부담이 대폭 줄어드는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걸음이 한층 가벼워질 전망이다.

여수시는 지난 2011년 (주)청해진해운, 오션호프해운(주) 등과 명절 기간 삼산면을 찾는 귀성객들의 여객선 운임의 50%를 할인해 주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