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던 식빵 어디갔냥 "식빵이 머리띠로 변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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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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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던 식빵 어디갔냥 "식빵이 머리띠로 변하다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먹던 식빵 어디갔냥'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가운데가 뚫린 식빵을 목에 끼고 입맛을 다시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다.


정황상 빵을 가운데부터 열심히 파먹다 얼굴에 빵이 끼인듯하다.


자신이 먹던 식빵이 어디 갔는지 찾는 듯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너무 귀엽다", "머리에 어떻게 끼었지?", "주인의 설정 샷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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