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파미셀은 지난 2년 여간 진행해 왔던 의약품 및 인체 장기 이송 용기(특허명칭:이송용 장기 보존 냉장함)에 대한 특허 등록을 최근 완료하고 의료기기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파미셀이 개발한 전용운송기기는 인체 장기나 줄기세포치료제 및 백신류와 같이 온도에 민감한 바이오 의약품이 운송 과정 중에 손상됨이 없이 안전하게 환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적의 온도를 유지시키는 장비다. 이 회사는 국내외 의료기기 박람회 등 각종 전시회 참가를 통한 적극적인 제품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