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프로배구 응원하면 우대금리..최고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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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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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NH농협은행이 프로배구 12개 구단 중 응원하는 팀이 플레이오프(정규리그 3위까지)에 진출하는 경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NH프로배구예금’을 판매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V리그가 종료되는 오는 4월 1일까지 동원 관중 수가 50만명이 넘으면 0.1%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7일 현재 기본이율은 연 3.06%(1년제)를 감안하면 최고 연 3.36%의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대상은 개인고객으로 1년제 상품이며, 영업점에서만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내달 22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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