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부시장, 해빙기 사업현장 안전 확인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 임봉재 부시장이 7일 주요 시책사업 공사현장 5개소를 직접 순회하며 안전대책 현황 및 추진 경과를 확인했다.

이날 임 부시장은 시가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편의 및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새롭게 조성·신설하는 초막골 근린공원, 부곡공영차고지, 부곡도서관, 양지공원 주차장, 노인복지관 및 도시보건지소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안전대책 강화를 주문했다.

임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사고가 일체 발생하지 않도록 각 사업일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해빙기를 맞아 공사장뿐만 아니라 주변지역 전체를 고려한 안전대책을 수립·강화하기 위해 모든 관계자와 협력,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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