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문을 연 피아트 강남전시장 전경 [사진=크라이슬러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피아트가 지난 5일 브랜드 출범식에 이어 강남에 전시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피아트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스토어로 자리할 강남전시장을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수입차 거리로 불리는 서울 도산대로에 위치한 피아트 강남전시장은 딜러사인 렉스모터스가 운영을 담당한다. 전시장은 이탈리아의 감성을 살려 전 차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6일부터 피아트 강남전시장을 포함한 전국 8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소형차 500과 500C, 7인승 CUV 프리몬트 등 피아트 전 차종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문의: 피아트 강남전시장(☎02-516-4321)·크라이슬러 고객지원센터(☎080-365-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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