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정신과의원서 진료받던 환자, 의사 흉기로 찔러 (2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07 14: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구 정신과의원서 진료받던 환자, 의사 흉기로 찔러 (2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구의 한 정신과의원에서 진료를 받던 환자가 의사를 흉기로 찔렀다.

7일 오전 10시20분 대구 수성구의 한 정신과의원에서 환자 A(52)씨가 진료를 받던 중 병원 의사 B(54)씨의 복부를 흉기로 찔렀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의사가 상담중 갑자기 반말을 하고 직업을 바꾸라고 해 화가 나 칼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현재 의사 B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으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