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던킨도너츠는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 앤 어워드(&Award) ‘프로덕트 브랜드 웹사이트’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모바일 환경과 SNS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 된 던킨도너츠 웹사이트는 ‘앤 어워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던킨도너츠의 웹사이트는 무엇보다 PC, 태블릿PC 등 인터넷 접속기기나 웹브라우저에 상관 없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는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제품 이미지부터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SNS툴을 활용해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던킨도너츠의 SNS채널과의 연계를 강화해 브랜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한편, ‘앤 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미디어 행사로서 웹사이트, 모바일 웹사이트, 스마트 미디어 등의 분야에서 한해 동안 좋은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해 발표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리뉴얼한 던킨도너츠 웹사이트가 앤 어워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급변하는 온라인 환경에 맞춰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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