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허봉규 부교육감은 설을 맞아 의정부시 사회복지시설를 잇따라 방문했다.
허 부교육감은 이날 아동복지시설 ‘이삭의 집’과 ‘아동일시보호소’를 방문, 쌀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허 부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아동들의 양육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고맙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으로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는 경기북부지역 소재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쌀(20㎏) 50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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