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단발머리 (사진:나라짱닷컴)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장나라가 단발머리로 변신을 꾀했다.
7일 장나라 소속사 나라짱닷컴은 중국 드라마 '빨간 가마' 여주인공 '리티'에 캐스팅된 장나라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귀밑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단발머리와 하늘색 치파오를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한국 나이로 33살임에도 어려 보이는 외모를 뽐냈다.
나라짱닷컴은 "빨간 가마 촬영이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예정보다 빨리 촬영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될 것 같다. '학교2013' 이후 국내 후속작을 검토 중인만큼 조만간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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