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올해부터 시작되는 고교평준화에 발맞춰 학생의 통학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4일 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부시장 주재로 시의원과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대표, 버스회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진행됐다. 한편 시는 그간 교통이 불편한 고등학교의 의견을 적극 수렴, 등하교시간대 증차 및 배차간격 단축, 노선조정 등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