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림 해명 (사진:앨범 재킷)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고두림이 해명에 나섰다.
지난 5일 고두림 소속사는 "고두림이 현아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 곡은 현아의 '아이스크림'이 나오기 전 이미 완성된 곡"이라며 노이즈마케팅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지난해 7월 고두림과 계약할 때부터 음반계획이 있었고, 현아 '아이스크림'이 나오기 전 이미 녹음을 끝낸 상태로 발매 시기를 조율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는 포미닛 현아의 솔로곡인 '아이스크림'과 고두림 신곡 '아이스크림' 제목이 일치하며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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