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유림관리소, 1사1촌 결연마을 설 명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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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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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갑대)는 설 명절을 앞둔 7일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국유림관리소는 이날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를 방문, 독거노인가정 4세대에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국유림관리소는 재활용품과 폐지 판매수익금과 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생필품을 마련했다.

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독거노인 세대에 사랑의 땔감을 지원하는 등 1사1촌 결연마을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박화영 팀장은 “앞으로도 1사1촌 결연마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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