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현대병원, 사할린동포에 한우 선물세트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07 16: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남양주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설을 맞아 지난 6일 사할린동포와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며 한우 선물세트 50개를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설 전에 사할린동포 30세대와 소외계층 20세대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김부섭 병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조금이나마 따뜻한 사랑이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하는 보건의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더욱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현대병원은 2010년 5월부터 사할린동포와 저소득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한편 2011년 11월 북부희망케어센터와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저소득층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