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경찰서) |
류씨는 10년 전 위암판정을 받고 수술 후 비닐하우스에 혼자 거주하고 있다.
슬하에 아들(40대) 한명이 있으나 사회생활에 실패 후 소식이 끊긴지 오래돼 힘들게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상태다.
이날 김 서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을 찾아 경찰관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