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앞바다서 밍크고래 포획…2670만원에 위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영덕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포획됐다.7일 포항해양경찰서는 오전 영덕군 축산면의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 G호가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 1마리를 인양했다고 전했다.이 고래는 길이 4m62cm, 둘레 2m29cm로 창이나 작살로 인한 포획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밍크고래는 2670만원에 위판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