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7일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의 타당성을 검토 중이나 현재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공시했다.
한화생명은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ING생명 동남아법인(홍콩·말레이시아·태국) 인수를 추진했으나 8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법정 구속되면서 작업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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