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2012년 매출 5347억원·영업익 211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07 17: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영업이익 전년 대비 1136% 급증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미약품이 지난해 매출 5347억 9370억원, 영업이익 211억 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대비 6.1%, 1136.7% 상승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 순이익은 70억 3414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팔팔·몬테잘 등 신제품이 시장에서 선전했고, 사노피·스펙트럼 등 다국적기업과의 판권 계약에 따른 유입금이 발생하면서 영업익과 순이익이 개선됐다"며 "올해 아모잘탄 등의 수출로 해외 매출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 2012년 이후의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