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문인력에 ‘온라인 비자’ 발급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내달부터 외국인 전문인력은 온라인으로 비자를 발급받아 국내에 입국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3월 1일부터 외국인 전문분야 종사자에 대해 온라인 전자비자 발급제도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발급 대상은 영사 인터뷰가 필요없는 교수(E-1), 연구(E-3), 기술지도(E-4), 전문직업(E-5) 외국인이다.

비자를 발급하려면 온라인 사증 시스템 휴넷코리아(www.visa.go.kr)에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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