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한 신년신차 페스티벌 당첨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쌍용차]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쌍용차는 7일 전국 영업소에서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한 신년신차 페스티벌 당첨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년신차 페스티벌은 설 귀성객에게 코란도 투리스모 100대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당첨자들은 7일 전국 영업소에서 차량과 함께 주유권을 받아 7일 동안 코란도 투리스모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
프리미엄 MLV(다목적 레저 차량)인 코란도 투리스모는 11인승의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대가족 이동에 적합하며,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어 귀성길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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